영화 '장고:분노의 추적자'의 주인공처럼
살고 싶어합니다.





실제로도 장고만큼 온갖 무용담을






품고 있을 것 같은 외모지만






실상은










별것 없이 지나온 인생이었습니다.










고깃집을 하게 된 것은






음식 장사를 하신 부모님의 영향이 컸습니다.
 





보기와 달리 내성적이고






여성스러운 면이 많습니다.






어릴 적부터 격투기에 빠진 이유입니다.






이때만큼은 익숙한 자기 모습이 아닌






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






희열을 느낍니다.






운동이 업이었다면 참 좋았겠지만






그만한 재능은 아님을






진즉에 알아차렸습니다.






요즘은 한강에서






속절없이 멍때려 보기도 합니다.










음...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.










어떻게 살다 보니 지금의 나이가 되었고






이제 와서 정확한 고민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.










남들도 다 이렇게 살고 있을까요?










이것이 영화나 만화라면






주인공의 성장물입니다.






그는 아직 찾고 있을 뿐입니다.






인생을 뒤흔들 만큼 가슴이 뛰게 할 무언가를.






느려도 괜찮습니다.






언젠가는 클라이막스가 도래할 것입니다.










작품 제목 '장고의 유쾌한 반란.'












그때를 기다리며






곽민호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.







브라보 미아비타
Bravo Mia Vita